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동메달 결정전 (문단 편집) == 경기 내용 == 1회, 일본의 [[아라키 마사히로]]가 선제 솔로홈런을 때리자 미국도 2회에 맷 라포타가 솔로홈런을 때리면서 응수했다. 4회초, [[무라타 슈이치]]와 [[니시오카 츠요시]]의 연속볼넷 이후 이번 대회 일본의 유일한 [[까방권]] 보유자 [[아오키 노리치카]][* 당시 일본 타자들 가운데 [[김광현]]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던 유일한 타자였으며 일본에서 김광현을 공략하는 특집 프로에서 김광현의 제구력 결여를 먼저 간파해내기도 했다.]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4-1로 달아났는데... ~~낙구의 신~~[[G.G.사토]]가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를 '''또''' [[히 드랍 더 볼|떨어뜨렸고]] ~~[[정범모|사토가 또!]]~~ , ~~[[사나(TWICE)|사또떨]]~~ 결국 1사 1, 2루에서 맷 브라운이 [[용규놀이]]를 시전하면서 9구 승부까지 간 끝에 동점 쓰리런을 날리는 바람에 승부는 원점. 그나마 실드의 여지가 있던 준결승전 실책과는 다르게 이것은 G.G.사토의 명백한 삽질이나 다름없는 플레이였다. 이미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포구 준비에 들어간 뒤라[* 이는 "이건 내가 잡겠다"는 무언의 신호이기 때문에 다른 야수들은 주위에서 거리를 유지해 실책에 대비한 백업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사토는 천천히 접근해 실책에 대비한 백업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도리어 자기가 잡겠다고 달려들었다가 파투낸 '''상황이었기 때문. 이 어처구니가 없는 플레이 직후 와다가 "뭐 저런!!"이라는 듯 노려보는 리액션과 호시노 감독이 좌절하는 장면이 압권. 어처구니없게 동점을 허용한 일본은 흔들렸고 설상가상 4회초 무사 1루에서 어떻게든 리드를 다시 잡겠다고 시도한 번트까지 실패하면서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5회말 [[카와카미 겐신]]이 2사 1,2루에서 타일러 티가든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은데 이어 곧바로 제이슨 도날드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하면서 순식간에 더블 스코어가 되었다. 8회초 1사에 모처럼 주자가 출루했지만 곧바로 귀신같이 병살타를 치면서 그대로 공격 종료. 8회말 구원등판한 다르빗슈마저 폭투로 주자를 3루까지 보내며 실점위기에 몰렸다가 간신히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마쳤다. 9회초 2사 2, 3루까지 갔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면서 결국 예선 순위대로 동메달은 미국이 받았으며 금메달을 외치던 일본팀은 불명예스러운 '''[[목메달]]'''을 받고 베이징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